자동차 햇빛가리개 우산형 내돈내산 강추… 여름 앞유리 태양 차단
저같은 경험 다 있으실 것 같아요. 여름에 땡볕에 주차한 다음에 차에 탈 때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사실 그래도 저는 그냥 탔거든요. 담엔 실내주차 하면 되지, 여름 금방 지나가니까 하면서요. 그러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우산형 햇빛가리개 발견하고 사봤는데 진짜 신세계였어요.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후기고요. 왜 여름에 햇빛차단이 필요한지, 우산형이 왜 좋은지 포스팅해볼게요.
하이패스 만졌다가 화상 지경
제가 운전 10년 동안 햇빛가리개 없이 그냥 지내다가 결정적으로 이러면 안되겠다 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 8월인가에 여수에 가서 길주차를 하고 카페에 갔어요. 2시간 정도 있다가 차에 탔는데, 진짜 의자에 앉을 수가 없어서 이건 장난이 아니다 했죠. 앞유리에 붙은 하이패스를 만져봤는데, 마치 잘 달궈진 석탄을 손으로 쥔 것 같았아요.
하이패스 고장나지 않았을까 싶으면서, 그때 결심했어요. 여름에 차단막은 꼭 사야겠다 하고요. 근데 작년은 또 그냥 넘기고, 올해 더워지면서 차단막을 알아봤고 우산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진작 알았으면 샀을 텐데 싶었습니다.
앞유리 햇빛가리개 필수인 이유
여름에 땡볕에 차를 대놓으면 상상 이상으로 온도가 상승합니다. 앞유리쪽 대쉬보드 중앙이 92도, 조수석과 뒷좌석이 62도, 뒷좌석 판넬쪽이 78도까지 오른다는 결과를 본 적 있는데, 화상이라는 단어가 과한 게 아니죠.
이렇게 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에어컨을 틀어도 안 시원해져서 과도하게 사용 –> 연료 손실
2. 차량 내부 시트 가죽이 갈라지고 노후화 가속 –> 손상
3. 라이터, 스프레이, 캔음료, 부탄가스 등 인화물질 폭발사고 –> 위험
4. 태양에 달궈진 시트에 착석하면서 허벅지 접촉 –> 피부 손상
햇빛가리개 우산 내돈내산 후기-효과
아까 우산형 차단막 샀다는 거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진짜 우산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펼치면 우산보다 훨씬 커요. 그리고 우산은 동그란데 이건 네모나서 앞유리에 딱 맞아요.
사이즈는 따로 구분돼 있진 않았는데 그냥 맞더라고요. 제 차는 중소형 승용차인데 차단막이 클까봐 걱정했는데 얼추 맞았어요. 좀 커도 놓는 데 전혀 문제없고요.
저는 사실 귀찮은 걸 진짜 싫어해서 햇빛 천막도 그래서 지금까지 안 사고 버틴 거예요. 차 내려서 천막 펼쳐서 덮고, 또 운전할 때는 다시 천막 접어서 넣고 이런 거 너무 귀찮아서 그냥 나는 뜨겁게 탈련다 하고 다녔죠.
근데 우산형은 진짜 귀찮고 말고 할 것이 없어요. 그냥 펼치고 접으면 되고, 접어서 우산 케이스에 넣어서 문짝에 꽂아놓으면 끝이에요. 차단기능도 훌륭했어요. 햇빛을 잘 막아줘서 며칠 전에 공원주차장에 야외 주차했을 때 한낮에 댔는데도 차 타니까 온도가 별로 안높더라고요.
창문 햇빛가리개 다이소 쿠팡 추천
다이소에는 우산 방식은 못 본 것 같아요. 인터넷 검색창에 자동차 창문 햇빛가리개라고 치면 다이소가 많이 뜨던데, 대부분 옆유리 가리개더라고요. 저는 앞유리 차단 천막을 원했기 때문에 패스.
그래서 쿠팡으로 갔고, 거기서 우산형 발견해서 후기 제일 좋은 걸로 저는 샀는데 대만족. 찐으로 내돈내산 구입한 거고 이 제품이에요. 가격도 착하고 만듦새가 좋았습니다. 마감도 좋았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햇빛이 닿는 겉면은 은박지처럼 코팅돼 있어서 빛을 잘 반사해주는 원리 같습니다. 커피 두 잔 사먹을 돈에 이건 꼭 사서 내 차를 보호해줘야 한다고 강력 주장합니다. 여름아 덤벼라, 나는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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